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는 CRIC가 발표한 2012년 3분기 영업실적 TOP 50을 공개하고 완커가 959억 위안의 판매수익을 기록, 1위의 왕좌를 고수했다고 8일 보도했다. 그러나 바오리(保利), 중하이(中海) 등 국유기업이 완커와의 거리를 서서히 좁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TOP 10 진입의 문턱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위권 진입기준 판매면적이 2011년 203만㎡에서 동기대비 36% 증가한 276㎡를 기록했으며 판매수익의 문턱도 동기대비 22% 증가한 300억 위안에 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