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4주째 1위..점쟁이들 3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8 14: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가 4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는 지난 5-7일 전국 867개 상영관에서 84만9천659명(매출액 점유율 48.0%)을 동원, 흥행 순위 1위를 지켰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822만667명이다.

이어 할리우드 액션 영화 ‘테이큰2’가 지난 주말 전국 507개 관에서 27만1천536명(16.2%)을 모아 전주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 영화는 11일 만에 누적관객수 209만4천450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김수로 주연의 코믹 호러 ‘점쟁이들’은 479개 관에서 26만4천857명(14.8%)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이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478개 관에서 18만8천319명(10.4%)을 동원, 전주에 이어 4위를 지켰다.

김명민 주연의 첩보극‘ 간첩’은 295개 관에서 7만3천398명(4.1%)을 모아 전주보다 두 계단 떨어진 5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25만5천736명이다.

이어 할리우드 성인 코미디 ‘19곰 테드’가 204개 관 4만9천647명(3.0%)으로 6위, 일본 애니메이션 ‘늑대아이’가 124개 관 2만4천286명(1.3%)으로 7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