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흙 개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은 스코틀랜드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한 흙에 식물을 심은 모습이 담겨있다.
젤리형태의 흙은 자연토양과 비슷한 성분과 성질을 갖고 있으며 수용성 용액이 스며들면 반투명으로 변해 식물의 뿌리 변화를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물을 붓지 않았을 때를 보고 싶네”, “발명은 위대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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