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왼쪽), 백예린.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SBS 'K POP스타'의 우승자 박지민과 SBS '스타킹'에서 발라드 천재소녀로 놀라게 한 백예린이 결성한 15&는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7일 15& 데뷔무대에서 성숙한 모습과 실력을 뽐냈다.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15&는 무서운 신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금일 오후에 공개된 15&의 연습영상은 핫 핑크 모자로 포인트를 준 백예린과 교복을 입은 박지민의 화음을 엿볼 수 있다. 여자 가수로서 어려운 초 저음부터 초 고음까지 두 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 가창력을 선보였다.
노래하는 15& 두 멤버의 여유로운 모습과 가창력은 데뷔 전부터 천재소녀라고 불리던 두 멤버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15&의 연습영상은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user/15andOfficial)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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