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6일 오후 롯데 영프라자 명동점 커피츄 매장에 등장한 손담비는 세이브 더 칠드런 자선 행사의 일환인 '체인지 더 퓨처'에 참여해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손담비가 바리스타로 나선 이 날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국내 빈곤 아동 성장 발달에 쓰여진다. 손담비는 "좋은 일을 위해 나선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오늘 뿐 아니라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이런 뜻 깊은 행사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게 좋은 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1년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후 2년 만에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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