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천 KTDS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봉사단 양성교육을 마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DS는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의 4개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직원들이 직접 소외된 아동을 찾아가 인터넷 활용과 인터넷 역기능 예방교육, 개인 미디어 및 SNS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양희천 KTDS 사장은 봉사단 양성교육에서 “IT나눔 봉사를 통해 우리가 줄 수 있는 것보다 스스로 배우는 것이 더 많다”며 “진심으로 함께 나누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2008년 회사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KTDS는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랑나눔 기금을 조성해 IT나눔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소외된 환경에 있는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