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등의 중화권 주재 외신 기자들은 중국 외교부와 외교부 홍콩·마카오 사무소를 통해 18차 당대회 취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화권에 근무하지 않는 기자들도 자국 내 중국 공관을 통해 18차 당대회에 대한 취재 신청을 할 수 있다.
중국은 18차 당대회 기간 동안 베이징(北京)에 미디어센터를 설치해 기자회견 안내 등 각종 취재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공산당은 지난달 28일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다음달 8일 5년마다 한차례씩 열리는 당대회를 개막할 방침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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