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노안 굴욕 (사진: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오연서가 노안 굴욕을 털어놨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오연서는 "걸그룹 LUV로 데뷔했을 당시 언니들이 20살이고 내가 16살인데 항상 나한테 리더냐고 물어봤다"며 굴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연서는 "지금은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친구들이 볼 때마다 회춘한다고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최근 오연서는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엠블랙 이준과 가상커플로 열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