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4.0' 하반기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공서영은 지난 7월 XTM으로 전격 영입돼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위너비'의 메인 MC로 활약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왔다.
공서영은 '옴므 4.0'에서 아나운서라는 이미지 속에 감춰져 있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 진행을 맡게 될 공서영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 프로그램에 부드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공서영을 통해 탄생하는 남성 스타일링은 '옴므 4.0'을 통해 또 하나의 재미로 떠오를 예정이다. 옴므의 MC 정윤기, 김민준, 허경환은 공서영의 패션감각에 감탄했다. 10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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