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10일 “유럽연합(EU)이 미국과 내년 전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추진하고 있다”며 “EU의 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가 미국과 FTA를 중심으로 한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맺는다는 방침 아래 내년 전반부터 교섭 개시를 EU 가맹국에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Uㆍ미 FTA가 성사되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50%에 육박하는 세계 최대 경제권이 된다.
EU와 미국은 서로 경제 구조가 비슷해 협상은 오는 2014년이면 타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앞서 EU와 미국은 지난해 11월 정상회담을 개최해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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