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기업지원 적극적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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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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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9일 566돌 한글날을 맞아 분당구 삼평동에 자리 잡은 ‘한글과 컴퓨터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한글과 컴퓨터는 1990년 10월 9일 창립해 2012년 1월 분당구 삼평동에 둥지를 틀었으며, 주요제품으로는 한컴 오피스, 모바일오피스, 스마트폰 오피스 등이다.

이날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뜻 깊은 한글날을 맞아 컴퓨터상에서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 아름다움을 지켜준 ‘한글과 컴퓨터 창립 22주년’을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는 기업의 성공파트너가 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200억원 이상을 집중 투입해 비즈니스센터 제공, 투자펀드 운영, 중기육성기금 운영, 창업-R&D-마케팅-교육 지원 등 30개 이상의 전 방위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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