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에서 1년에 2번씩 열리는 이벤트다.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1인용 소품과 테이블웨어, 홈패션, 소형 가전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용태 신세계백화점 생활 바이어는 "싱글족의 확대에 따라 생활용품의 소형화·멀티화는 세계적 추세"라며 "올해도 희귀하고 독특한 1인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이번 메종 드 신세계에서도 스토리를 담은 디자이너 홈데코 상품, 컬러풀하고 독특한 프라이팬과 주방용품 등 다양한 1인 가구 용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행사보다 30% 넘게 늘어난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르크루제·실리트·휘슬러·레녹스·지앙·빌레로이&보흐 등 키친·테이블 웨어부터 다린·포라트·세사·베딩컬렉션 등 홈패션, 나뚜찌·바리에르 등 가구상품까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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