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된 12명은 오는 11일부터 3개월 동안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국내외 대학생 및 휴학생은 단체 또는 개인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이달 31일까지 지정된 형식의 자기소개서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홍보 기획안을 작성해 이메일(marketing@premiumoutlets.co.kr)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발표는 내달 7일이며, 개별 통보한다.
신세계사이먼은 트렌드 헌터에게 임명장과 증명서를 지급하고,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우수 활동 학생 1명과 최우수 1개팀을 선정해 인턴쉽 또는 입사지원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트렌드헌터는 프리미엄 아울렛 또는 유통, 패션 등에 관심이 있고 마케팅이나 소비자 분석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체험하고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노하우를 습득할 좋은 기회다"며 "열정적이고 트렌디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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