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우동’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 쫄깃한 우동면과 활바지락을 듬뿍 넣어 매일 우려낸 깊고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제일제면소의 이색 메뉴다.
따끈한 바지락 국물에 오픈 키친에서 전문 제면사가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드는 우동면을 사용한 ‘바지락 우동’은 흔히 즐길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와는 또 다른 면 요리의 맛을 전한다.
백설 최고급 밀가루에 물과 천일염 외에는 첨가하지 않은 엄선된 재료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면실에서 24시간 이상 숙성시킨 후 대형 가마솥에서 삶아 제공되는 쫄깃쫄깃한 한 그릇의 따뜻한 우동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제일 묵국수 온면’은 여름철 최고 인기 계절 메뉴였던 ‘제일 묵국수’를 따뜻하게 제공하는 메뉴다.
여름 메뉴와 달리 찬 성질의 메밀면 대신 소면을 사용하고 남해 멸치로 우려낸 구수하고 뜨끈한 육수에 향긋한 도토리묵을 듬뿍 얹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모두 8800원이다.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인 ‘바지락 우동’과 ‘제일 묵국수 온면’ 2종 및 신메뉴를 포함한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쇠고기 추가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특선 메뉴인 ‘쇠고기 샤브샤브’ 또는 ‘스키야끼 우동’을 2인분 이상 주문할 때 호주산 청정우 쇠고기 1접시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깊은 국물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정성 담긴 면이 만나 본격적인 추운 날씨 속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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