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락음국악단의 김진성 예술감독, 송준형 단장, 박용호 대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 한국메세나협의회 박용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재원 예술정책관,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 현선요 공영래 작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김용연 부사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0일 오전 11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2012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개최했다.
올해 결연커플은 대기업-예술단체 24쌍, 중소 중견기업-예술단체 73쌍 등 총 97쌍으로 지원금액은 44억원에 육박했다.
이 행사에는 한국메세나협의회 박용현 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 김재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예술정책관, 그리고 결연 기업의 대표와 예술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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