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시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머크가 이번 달 아시아에서 열리는 2건의 주요 디스플레이 업계 행사에 참여해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소재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전세계 액정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머크의 특징은 'The Perfect Pixel(완벽한 픽셀)'이란 표현으로 집약된다. 이는 이번달 9~11일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정보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및 전시회(IMID)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FPD(Flat Panel Displays International) 전시회에 참여하는 머크의 모토다.

머크는 '리크리스탈(licristal)'이란 브랜드로 평판 패널,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액정 혼합물과, 액정과 유사한 성질을 갖는 반응성 메조겐(RM)으로 3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리크리뷰 소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