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폐지…시청률 부진으로 8개월만에 '아쉬운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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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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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 폐지 (사진:SBS '유앤아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가 8개월만에 가을 개편으로 폐지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0일 "'유앤아이'가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처음 전파를 탄 '유앤아이'는 가수 정재형과 이효리가 진행하는 심야 음악프로그램으로 대중가수부터 인디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음악 관련 이야기를 나눠 큰 사랑을 받아왔다.

KBS 대표 심야 음악프로그램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대항마를 노리며 야심차게 출발한 '유앤아이'는 일요일 밤 12시 방송이라는 악조건 탓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으며 지난 7일 방송분은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유앤아이'는 지난 9일 토마스 쿡, 몽구스, 케이윌 등이 출연한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 녹화분은 오는 14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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