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21분 현재 건설업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6포인트(1.18%) 오른 115.55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증권업 지수 역시 0.89% 오르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75%로 인하했다.
통상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는 경기 방어적인 내수주에 유리한 호재가 된다.
BS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한국은행이 12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시 유가증권시장에서 내구소비재, 미디어, 유통, 필수소비재, 건강관리, 소프트웨어업종이 코스피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상승 움직임을 보이는 건설업종의 경우 기준금리 인하 시 자금조달 비용, 채무 부담 비용이 경감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증권업종의 경우 기준 금리 인하시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 증권사의 자산 중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 채권평가 및 처분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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