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여행학교’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 아동 청소년들이 국내 및 해외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꿈을 새롭게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어린이날에 이어 영남 지역에서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지구별 여행학교’는 더 많은 소외 아동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 경남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했다.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 어려운 형편으로 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사천성 성도에서 난생 처음 해외여행의 추억을 만들었다.
아동들은 무후사, 검문관, 황택사 등 삼국지 유적지를 탐방하며 중국의 역사를 배우고, 삼국시대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관책항자와 금리거리를 거닐며 중국의 옛 문화를 체험했다.
하나투어 영남사업본부 이재봉 상무는 “수도권에 비해 영남지역 아이들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현저히 적다.”며, “희망여행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해주고, 아이들의 아픈 상처를 보듬어주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희망의 디딤돌이 돼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올해 소외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내, 중국, 필리핀 등지에서 총 5번의 지구별 여행학교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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