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부속재는 케이블을 연결하는 접속자재로 연간 시장규모가 9억 달러에 달한다.
대한전선은 이번 신제품 개발로 기존 시장에서의 원가절감에 따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중케이블용 부속재 단독구매 시장에서 1억 달러(약1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외 전선업체들의 초고압 지중케이블용 부속재 판매는 대부분 초고압 지중케이블과 함께 판매, 주요 고객이 초고압 지중케이블을 구매하는 전력 유틸리티 및 발전업체, 플랜트 등 대형 전력 수용가 등으로 한정됐다.
대한전선은 이번 신형 접속재 개발로 케이블 부속재 제조능력이 없는 전선업체와 케이블과 부속재를 별도로 구매하는 공사업체 등으로 영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고객 확대 개념이며, 기존 부속재 전문업체들과 비교해도 가격 및 성능 측면에서 시장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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