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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무삭제판' 원본 영상 유출, 관계자 "경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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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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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무삭제판' 원본 영상 유출, 관계자 "경로 파악 중"

무도 무삭제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무한도전'의 편집 전 원본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무도 무삭제판'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달 말 방송된 '무한도전'의 무한상사편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에는 박명수가 다른 멤버들에게 비속어를 섞은 농담을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자 제작진은 급하게 경로 파악에 나섰다.

관계자는 "아직 유포자가 내부인인지 외부인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며 "유출 경로를 파악하는 대로 관련자에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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