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중국 소설가 모옌이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매년 노벨문학상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고은 시인은 올해도 고배를 마셔야 했다.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 노벨위원회는 11일 "모옌이 환상적인 리얼리즘을 민간구전 문학과 역사, 그리고 동시대와 융합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중국 소설가 모옌이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매년 노벨문학상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고은 시인은 올해도 고배를 마셔야 했다.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 노벨위원회는 11일 "모옌이 환상적인 리얼리즘을 민간구전 문학과 역사, 그리고 동시대와 융합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