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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 15&.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12일 오후 1시30분 청담중학교를 시작으로 오후 3시 언남중학교, 오후 5시 성일정보고등학교, 오후 8시40분 단국대학교까지 총 8시간 이동하며 콘서트를 펼쳤다.
KT 디지털 음악 어플리케이션 '지니'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학교 선생 뿐 아니라 주변 학교 학생, 지역 주민까지 총 5000명의 인파가 모여 15&을 응원했다.
SBS 'K POP 스타' 우승자 박지민과 천재소녀 백예린이 결성한 15&은 15살 소녀의 두옥타브를 넘는 가창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이 수많은 인파 앞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 껏 발휘했다"며 "앞으로도 두 천재소녀의 활약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5&은 음악 방송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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