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 사면 11번가 33만원 상당 할인쿠폰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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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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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자동차는 오는 12월까지 준중형 신차 ‘K3’를 구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3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K3 333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K3를 구입한 고객에게 3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급하고 고객들은 오픈마켓 ‘11번가’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매달 11만원씩 3개월간 총 33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받게 되는 이벤트다.

해당 고객은 매달 △2만2000원 권 2매 △1만1000원 권 2매 △8000원 권 3매 △5000원 권 4매 등 총 11만원의 할인쿠폰을 11번가 홈페이지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아차는 연말까지 11번가에서 월 30만원 이상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K3를 구매할 때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준중형급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3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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