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동양증권은 해외채권형펀드를 주된 운용자산으로 정기예금금리 + α 수익 추구하는 ‘MY W 007 Bond Plus 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MY W 007 Bond Plus 랩’은 해외채권형펀드 등 채권형 자산에 투자해 정기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용하는 중위험 중수익 추구 상품이다.
‘MY W 007 Bond Plus 랩’은 랩(Wrap)운용팀에서 금융상품전략본부와 리서치센터 등 전문가들과의 정기적 회의체를 통해 수익-위험도 분석을 거친 후 3~4개의 우수한 해외채권펀드를 선별하여 분산 투자하고, 주기적인 펀드 분석을 통한 펀드의 편출입 및 편입 비중 조절을 핵심 전략으로 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수수료는 연 1.3%를 선취한다. 중도 해지할 경우 잔존기간에 따라 선취수수료의 20%는 환급되며, 펀드에서 발생하는 판매수수료와 판매보수 또한 면제된다.
상품 가입은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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