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들' 윤세인, 서광 까트리네트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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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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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탤런트 윤세인(25)이 여성의류 브랜드 서광 까뜨리네뜨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은 15일 윤세인이 까뜨리네뜨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광고모델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서광 까뜨리네뜨 측은 “윤세인의 인위적이지 않은 맑고 순수한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며 “특히 참신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SBS ‘폼나게 살거야’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돼 데뷔한 윤세인은 지난 4월 총선당시 대구에 출마한 아버지 김부겸 의원의 딸로 화제가 됐었다.

현재 MBC 주말극 ‘아들 녀석들’에 출연 중인 윤세인은 “쉴새 없이 드라마 촬영이 이어져 여유가 없지만, 수영과 헬스로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광고 모델로서도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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