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영화계에서 감독이자 배우, 배우이자 감독으로 다양한 재능을 보이며 활동하고 있는 영화인들을 조망하는 자리다.
박정범, 신이수, 이우정, 이종필, 정재웅, 조현철, 양익준, 최시형, 구교환, 양은용, 서영주, 김꽃비 등 독립영화계에서 활약하는 배우·감독과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방은진, 추상미, 구혜선, 류현경 등 16명의 작품 27편을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와의 공동 기획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인디플러스 상영 뒤 11월 1-4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11월 27-30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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