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13, 14일 양일에 걸쳐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조손가정 아동들과 함께 ‘2012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가졌다. 조손가정 아동들이 중미산 천문대에서 가을 별자리를 관측하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 간 '제 3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손가정 아동 50명과 함께 경기도 양평 중미산 천문대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탄생 별자리를 찾아보는 체험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천문대 별자리 탐험과 별자리 지도 만들기 등 천문학 및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도 마련됐다.
대외협력부 황성혜 상무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멘토로서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