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 오른쪽)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신승복)은 15일 ‘공예·디자인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신승복)은 15일 진흥원 KCDF 갤러리에서 ‘공예·디자인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예·디자인 분야 종사자들에게 문화 확산 및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립적 컨텐츠 컨설팅 등을 제공함으로써 공예·디자인 분야가 앞으로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의 공예 발전과 디자인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10년 4월 1일 출범하였다. 한국 공예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 세미나,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