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애경은 15일 '울샴푸 오리지널'과 '울샴푸 후레쉬'등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샴푸 오리지널은 보습성분과 실리콘 성분에 의해 옷감 보호기능이 3배 더 강화돼 섬유코팅, 섬유보습, 탄력유지가 가능하다. 천연야자유 성분의 기포조절제가 함유돼 빠르게 헹궈짐은 물론 민감한 피부에 닿는 의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울샴푸 후레쉬는 실내건조와 잔향, 유연력이 강화된 중성세제다. 천연 동백오일이 섬유를 코팅해 부드럽게 하고, 싱그럽고 그윽한 윈드 플라워 향을 오래오래 느낄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겸용세제로 출시됐으며, 울마크컴퍼니(국제양모협회)로부터 '울마크'(울마크컴퍼니 인증번호 D4254)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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