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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한 주말버스체험학교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교육·보육 부담을 감소시키고 사회적 문제인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한 본교 희망학생 10명은 농촌의 가을 풍경을 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곳에서 학생들은 벼베기, 도정체험 활동 등을 통해 조상들의 슬기로움과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다.
또 인절미 떡매치기 활동을 하고 만들어진 인절미도 먹으면서 친구 및 선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정초는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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