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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눈보라를 제압하는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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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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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페이스 콘트라듀얼유니자켓>

레드페이스는 최근 전문가를 위한 고기능 트레킹부터 젊고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갖춘 트레블 라인 등을 출시, 기능과 패션을 한 번에 잡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를 위한 고기능 트레킹 라인은 콘트라텍스 소재의 프리미엄 다운재킷과 클라임 팬츠 구성을 강화했다. 험난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트레블 라인에서는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결합됐다. 전문 산악 등반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캐주얼 디테일을 사용해 개성에 맞는 아웃도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의 대표적 방수·투습 소재인 콘트라텍스 사용 역시 의류 및 전체 라인으로 확대 적용했다. 또 방수·방풍·투습 기능뿐 아니라 축열(蓄熱) 기능까지 갖춘 것 역시 장점이다.

보온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축열 기능의 멤브레인이 적용된 쉘 히트 구스 자켓(SHELL HEAT GOOSE JK)을 추천한다. 강렬하고 화려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색상은 선명해졌고 밝은 포인트 컬러와 함께 매치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와인·오렌지·레드·카키·브라운 등이 출시됐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캠페인 '눈보라를 제압하는 기술' 역시 해발 2400m 고지에서 촬영돼 독자 개발한 소재 콘트라텍스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많은 아웃도어 광고들이 낮은 능선에서 촬영되지만 레드페이스는 헬기를 타고 실제 등반가들이 오르는 고지까지 올라가 촬영했다"며 "최초 아웃도어라는 역사성과 함께 과감한 연구개발로 만들어낸 소재는 무늬만 아웃도어라고 말하는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된다"고 전했다.

또 "아웃도어 홍수 시대에 진정한 아웃도어 브랜드는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 광고 론칭 후 30%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며 "앞으로 아웃도어 정통성의 최고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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