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아이낳기 좋은세상 정부지원정책 가이드북 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6 1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결혼·임신에서 육아까지 정부지원정책 가이드북 1만권을 제작해 시민에게 배부한다.

가이드북 아이낳기 좋은세상은 시와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가 공동 제작한 책자로, 중앙정부 및 안양시의 각 부서에서 추진되고 있는 출산장려 정책들이 총망라 돼 있다.

이 책에는 만남·결혼지원, 임신·출산지원, 아이의 성장지원, 보육료·유아학비지원 등 6개 단원으로 구성, 총 86개의 정책들이 소개돼 있다.

특히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신청방법, 자녀들의 보육료지원기준 및 신청 방법과 올해 8월 시행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 배우자출산휴가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들도 많이 수록돼 있다.

정월애 가족여성과장은 “만남부터 결혼·출산·육아정보, 초·중·고등학생 지원 등 자녀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과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