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기존 20개봉이었던 국기게양대를 GCF 참가국에 맞추어 29개봉으로 추가, 총 49봉의 국기게양대를 설치했다.
아울러 이사회 개최를 환영하는 플랫카드를 송도컨벤시아 외벽에 게시하는 등 내·외부 환경 및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특히 같은 기간 개최예정인 ‘대한신경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와의 행사장 및 이동경로를 원활한 협의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가 창출 가능하도록 재배치했다.
인천도시공사 MICE사업처장은 “GCF 2차 이사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국제회의 전문 전시장으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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