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 전시회는 다음달 12일 개최되는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5차 당사국 총회'를 알리고 공공장소에서의 금연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시청역(10.17~21)·영등포역(10.22~25) 지하광장·광화문 해치마당(10.29~11.3)·영동대로(코엑스 11.5~17)에서 차례로 전시하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도록 열린 공간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WHO 담배규제기본협약 제5차 당사국 총회 성공개최 응원샷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작품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14점과, 국내·외 금연포스터 20점 등 총 34작품이다.
한상균 WHO FCTC 당사국총회 준비기획단 팀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이 담배의 해로움에 대해 공감하고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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