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던킨도너츠는 하반기 새로운 TV 광고 ‘Fall in Donut’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에는 곱슬머리가 사랑스러운 어린 아이부터, 젊은 직장인, 다정스런 노부부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도넛을 한 입 베어 물 때의 즐거운 순간이 담겨 있다.
마치 도넛과 사랑에 빠진 것 같은 다양한 표정과 장면을 가을에 어울리는 따스한 색감으로 재미있게 담아냈다.
또한, ‘Fall in Donut’ 광고 속에는 맛있는 도넛을 먹기 전 기대되는 표정과 입 안에서 맴도는 달콤함을 음미하는 모습들이 고속 카메라로 찍은 슬로우 모션 촬영 기법을 통해 느린 속도로 표현됐다.
이를 통해 눈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세심한 동작과 표정의 변화 등 짧은 순간들을 재미있고 특별한 순간으로 바꾸며 보는 이들에게 군침을 돌게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사랑에 빠진 듯 맛있게 도넛을 먹는 컨셉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 속에서 언제나 맛있는 던킨 도넛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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