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
이날 행사는 경기청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의류·도서·생활용품 등을 십시일반으로 기증하고, 구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440여점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했다.
행사를 운영한 여경봉사회장은 “전 직원들이 바자회와 찻집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주변 이웃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경기경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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