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정글W 확정 (사진:재경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정글W'에 합류한다.
17일 재경 소속사는 "재경이 오는 11월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W(이하 '정글W')'에 합류하기로 했다. 정글 생활 적응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SBS 관계자도 "'정글의 법칙W(이하 '정글W')' 멤버에 이수경, 조안, 조혜련, 정주리, 레인보우 재경이 확정됐으며, 오는 22일 남태평양 파푸아 뉴기니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정글W'는 여성 멤버 다섯 명 외에도 남자 멤버 한 명이 동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 남자 멤버로는 배우 박상면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22일 출국하는 멤버들은 내달 1일 귀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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