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외교부, 일-미 합동군사훈련 실시에 대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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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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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사이트] 2012년 10월 16일,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연례브리핑을 가졌다.

기자) 일본과 미국이 오키나와에서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섬 탈환’ 가상작전도 포함된다는 보도가 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훙 대변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번영을 수호하는 것은 각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 굳이 갑작스럽게 군사안보를 이유로 지역 긴장 국면을 가극화시키는 것은 이 지역 간 안보신뢰에도 이롭지 못하고 평화적 발전과 협력의 시대 흐름에 맞지 않다.

중국은 관련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대응조치를 유보 중에 있다. 중국은 일본 측이 잘못을 반성하는 실질적 행동과 태도로 중일 댜오위다오 협상이 진전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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