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인천공항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정규직화 시위를 벌인지 한 달을 맞아 진행하는 것이다.
현장에는 전시, 먹거리, 장터마당이 마련된다. 오후 7시부터 열리는 희망문화제는 향후 투쟁을 준비하는 대동놀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는 "인천공항이 임시공항이, 비정규공항이 아닌 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위한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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