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하동균 (사진:아이유 트위터) |
MBC뮤직 '리얼 모던 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아이유는 20대가 된 특별한 소감을 밝히며 "20대가 됐는데도 아직 나를 한 없이 어리게 보는 선배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특히 하동균 선배님은 나에게 남자도, 여자도 아닌 그냥 '애'라고 말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해 스무살이 된 아이유는 10대와 20대의 차이점에 대해 "합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한 것"이라고 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7일 밤 12시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