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광주향교서 기로연(耆老宴)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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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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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와 시 광주향교가 18일 춘궁동에 소재한 향교내 명륜당에서 노인 1백여 분을 모시고 기로연(耆老宴)을 열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부터 임금이 직접 주관해 70세 이상의 대관을 지낸 퇴임 정승들을 궁으로 초청, 잔치를 베풀며 노고를 위로하던 행사다.

이 날 기로연에선 노인들을 위한 잔치상을 마련하고 국악, 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의 전통문화의 상징인 향교에서 개최되는 기로연이 선현들의 어르신을 공경하고 그 지혜를 받드는 경로효친 사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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