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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 이틀 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 5000명을 돌파하면서 야구게임 최정상에 등극했다고 18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지난 17일 PC방 순위사이트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전체게임순위 23위를 기록하며, 슬러거(29위), 마구마구(27위)를 제치고 야구게임 1위를 차지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서비스가 시작된 지 불과 2일 만에 기존 주요 야구게임들을 모두 따라잡았다며 피파온라인2, 프리스타일풋볼에 이어 스포츠게임 부문 3위로 이는 오픈 베타 서비스 게임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라고 설명했다.
조은기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팀장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폭발적 반응은 기존 야구게임과 다른 재미를 학수고대하고 있던 이용자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실사 같은 진짜 야구경기를 플레이하고 싶어했던 이용자들의 잠재된 니즈가 폭발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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