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구 부광약품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격변하는 제약환경에 적응해 생존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도전정신, 자기계발" 이라며 "영업·생산·지원부서들은 혼연일체로 회사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제품과 주력제품의 매출성장과 끊임없는 원가절감 노력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자"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20년 근속수상자로는 류근우 인천3팀장을 포함해 15명, 10년 근속 수상자에는 고형주 전주2팀 과장대우를 포함해 1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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