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에서 이번 겨울 선보이는 신메뉴는 간직하고 있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고백(Go Back)’ 컨셉으로 90년대의 먹거리를 응용한 음료 5종과 베이커리 1종이다.
겨울 음료인 ‘롤리코코’는 프리미엄 코코아와 초코 퐁듀가 만난 음료이다. 헤이즐넛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헤이즐넛 롤리코코’와 상큼한 맛이 특징인 ‘스트로베리 롤리코코’ 2종류로 롤리코코 전용 초코스틱이 함께 제공된다.
‘완벽한 디저트’를 의미하는 ‘베네페’는 1990년대 커피숍에서 가장 인기 있던 파르페와 빙수를 응용한 겨울 신메뉴이다.
얼음대신 사용된 우유젤리와 과일, 카페베네 젤라또로 토핑 된 ‘베네페’는 재료를 섞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커피의 대명사인 일명 ‘다방커피’를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헤이즐넛 99커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혼합한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음료와 함께 간단한 식사로도 안성맞춤인 ‘츄로비(Churro B)’는 바삭한 겉과 부드럽고 촉촉한 속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레몬치즈 또는 초코 딥 중 한가지가 제공되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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