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아동센터협의회와 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페스티벌은 13~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요와 댄스, 밴드 등을 통해 최고의 재능꾼을 선발하게 된다.
페스티벌에는 관내 청소년 40개팀이 참가, 예선을 거쳐 12개팀을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오는 20일 열린다.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은반제작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날 페스티벌 행사장 주변에서는 성교육과 고민상담 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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