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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신규 LTE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볼 수 있는 U LTE스마트카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
LG유플러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차용한 유플러스스타일 광고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성공 조짐이 보이자 싸이를 일찌감치 섭외하는 데 성공해 광고시장에서 처음으로 강남스타일을 차용한 광고를 선보인 곳이 LG유플러스다.
◆ 싸이 광고로 주목 끌어
이처럼 빠르게 싸이 섭외에 대응할 수 있었던 데는 이상철 부회장의 결단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 부회장이 담당자의 권유로 노래를 들어보고는 흔쾌히 OK 사인을 내려 빠르게 싸이를 섭외할 수 있었고 미국에서의 활동 기간 현지에서 광고를 찍을 수 있었다.
이전의 개콘 용감한 녀석들 광고에 이어 LTE 광고가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배경이다.
지난 8월 이동통신 가입자 1000만명 돌파 이후 새로운 LTE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997년 10월 이동통신 사업을 시작한 지 14년 10개월만에 가입자 1000만명을 넘어섰다.
LTE 가입자도 늘면서 400만 돌파도 머지 않은 상황이다.
LTE 가입자 비율이 40%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초부터 고음질의 LTE음성통화(Vo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갤럭시S3, 옵티머스 LTE2, 옵티머스 뷰2, 베가 R3에 VoLTE를 위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고 갤럭시노트2와 옵티머스G는 지원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VoLTE 품질을 높이기 위해 800MHz와 2.1GHz의 2개 LTE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멀티캐리어 기술을 올 연말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시작하고 내년 전국 84개시에 적용한다.
VoLTE ‘지음’의 상용화로 LG유플러스 LTE 가입자는 AMR-WB 고음질 음성 코덱과 50~7000Hz의 폭넓은 가청 대역을 이용해 원음에 가까운 HD급 음질로 통화가 가능해졌다.
통화연결 시간도 0.25~2.5초로 기존보다 최대 20배 이상 빨라졌다.
VoLTE와 함께 앞으로 음성통화를 하면서 영상.채팅통화로 전환하거나 음악을 같이 듣고 지도, 뉴스, 사진, 일정 등 각종 정보를 상대방의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면서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확장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차량 내비게이션 연동 서비스도 내놔
LG유플러스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스마트폰 서비스를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U+LTE스마트카는 차량안의 내비게이션에 LTE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무선으로 전송해 차량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연동의 경우 영상은 와이파이(WiFi)로, 음성은 블루투스로 미러링(Mirroring)돼 별도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고 무선전송은 초당 15프레임으로 고품질 동영상을 이용해도 끊김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미러링이 되면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에서 각종 서비스를 양방향으로 제어할 수 있고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Tag)를 활용하면 갖다 대기만 해도 연결이 가능해 진다.
스마트폰의 인터넷, 게임, 음악 등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차량용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인 U+내비 등 교통정보 앱도 연동해 실시간으로 정체구간 등 교통정보 상황 등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미러콜 서비스도 선보였다.
LG옵티머스 뷰2에 탑재된 미러콜 서비스는 상대의 동의 하에 휴대폰을 원격제어가 가능하게 해 휴대폰의 화면이나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바탕화면이나 아이콘 등을 꾸며줄 수도 있는 기능이다.
LG유플러스는 LTE망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한 편의 기능을 앞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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