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27세의 실패한 부동산 업자가 앱 제국의 황제로 거듭난 이야기가 담겼다. 본도, 경험도, 기술도 없던 그는 어떻게 앱 제국을 세우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수 있었을까?. 그를 앱 비즈니스의 성공으로 이끈 것은 일의 노예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열정과 아이디어였다. 저자이자 엠파이어앱스를 비롯한 세 개의 앱 기업의 창업자인 채드 뮤레타는 지금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사업상의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그는 자신처럼 살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앱 비즈니스의 시작, 진행 과정, 거액을 받고 앱 기업을 처분하는 것,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 등 앱 비즈니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핵심적인 내용을 이 책에 소개했다.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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