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인디밴드 시절…'양파남' 괜히 나온 소리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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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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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인디밴드 시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슈퍼스타K4'정준영의 또다른 과거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영 '슈스케4' 나오기 전 밴드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정준영은 과거 인디밴드 스위치온으로 활동하던 시절 라디오헤드의 '하이 앤 드라이'를 부르고 있다.

검은색 가죽 자켓을 입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정준영은 특유의 중저음으로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한꺼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정준영은 19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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