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유니클로(UNIQLO)는 19일 프랑스의 여성복 브랜드 꼼뜨와 데 꼬또니에(comptoir des cotonniers)와 콜라보레이션 한 CDC 리버시블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에 꼼뜨와 데 꼬또니에의 모던한 프렌치 감성이 더해져 탄생됐다. 다운팩이 아닌 원단에 직접 깃털을 채우는 기술로 초경량 무게를 실현했고 여성의 바디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페미닌한 실루엣과 양면 활용 가능한 리버시블 기능으로 다양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동 작업을 진행한 델펀 니노우(delphine Ninous) 꼼뜨와 데 꼬또니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파리지엔느가 좋아하는 바이어스 테이프에서 영감을 얻어 레더 파이핑으로 마무리해 옷에 포인트를 줬다"며 "가죽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강남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여의도 IFC몰점, Y'z park홍대점, M백화점 춘천점, 인천스퀘어1점, 메세나폴리스 합정점, 파티몰 경성대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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